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페 매매 (문단 편집) == 상세 == 카페 서비스가 활발하게 사용되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자주 벌어지며, 특히 카페의 영향력이 큰 [[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각 포털 사이트에서는 약관을 통해 서비스의 영리적인 이용 및 계정 거래를 금하고 있지만, 실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카페의 주제나 매니저가 갑자기 바뀌는 등 정황 증거가 있다고 해도 금전 거래가 이뤄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페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매매되고 있음에도 포털 사이트는 별다른 대책도 없고, 대책을 세우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카페의 헤더, 프로필, 카페의 성격, 심지어 기존글을 싹 다 모아서 검색용으로 치워버리고 카테고리를 수정해 아예 새로운 카페로 바뀌어도 네이버측에 이를 신고하면 카페의 성격만 바뀌었을 뿐, 매매를 입증할 수 없다는 매크로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즉, 잘 쓰던 카페가 하루아침에 증발해도 정확하고 구체적인 증거자료가 있어야 매매를 인증할수 있다는 것. 특히 [[네이버]]는 2014년 무렵부터 도움말 개편을 빙자해 고객센터 운영을 상당 부분 축소하면서 기타 문의는 받지 않고 유해 게시물,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신고만 받겠다는 식으로 나서게 됐으니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따지고 보면 이는 매니저의 권한이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인데, 매니저가 부매니저를 임명하고 매니저 자리를 양도하는 것도 혼자서 가능한데다가, 반발하는 다른 운영진도 마음대로 잘라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다만 2016년 10월 26일부터 매니저 위임 시 카페명/주제 변경을 3개월간 제한하는 조치를 대책으로 내놓았으며, 최근에는 매매가 이뤄진 일부 카페에 대해 폐쇄/접근제한 조치가 이뤄지기도 한다. 카페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면서 다수의 트래픽을 얻는 인기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도 이런식으로 팔려나가는 일이 많다. 심지어 기업 블로그 계정으로도 이런 쪽지가 오곤 한다. 그것도 안 유명한 중소기업도 아닌 누구나 들으면 알 대기업이라도. 그만큼 그냥 특정 포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상대가 누군지 가리지 않고 무작정 쪽지를 보낸다는 방증이다. 사실 블로그는 통째로 사고 팔면 티가 너무 나기 때문에 인기 블로거에게 돈을 주고 [[뒷광고|마치 광고가 아닌 것처럼]] 은근슬쩍 홍보성 포스트를 올리게 하는 방식이 더 많다.[* 2014년 관련 법 개정으로 이런 경우 어떤 주체로부터 돈을 받고 쓴 포스트인지를 블로거가 명시해야 한다.] 카페와는 달리 블로그가 사고 팔리는 것은 계정을 공유/매매하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며, 그에 따라 개인정보 등을 갈취하는 사기도 빈번하다. 심지어는 댓글, 쪽지, 메일, 이웃 신청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불특정 다수에게 스토킹에 가까운 스팸글 전송을 하는 경우도 벌어지기도 한다. 2014년 이후로는 페이스북 계정(친구 수 3천명 이상)이나 페이지(좋아요 1만명 이상) 매매도 흔해졌다. 지식IN의 경우도 비슷하게 매매가 되고 있다. 단, 이 경우 판매가 되었다는 것이 적발되면 네이버측에서 파워지식인 박탈 및 등급 초기화가 진행된다. 네이버 [[CM동 사건]]이 조선, 중앙같은 메이저 신문들 뿐만 아니라 지상파 뉴스로도 보도된 것을 계기로 많이 알려졌다. 카페, 블로그 매매를 알선해 주는 브로커까지 나타나기에 이르렀으며, 카페 매니저에게 구입을 희망하는 쪽지를 보내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SOS단 한국지부]]를 비롯해 유독 매매가 이뤄진 후 자동차나 휴대폰 관련 카페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자동차 용품, 중고차 매매, 보험, 휴대폰 액세서리 등의 여러 관련 상품을 광고하면서 돈을 벌기에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 즉 기업체에서 악성 [[바이럴 마케팅]]을 노리고 카페를 매수해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으며, 카페에 올라오는 광고나 사업자등록증에 명시된 대표자와 주소지가 같은 카페들도 존재하는 등 전문적으로 카페를 사들이는 업자들이나 이를 중개해 주는 브로커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 다른 유형의 카페로 변경되는 것과 다르게 카페 매매 후에도 운영 자체는 정상적으로 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